화재복구 : 기대 vs.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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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A씨는 공식 입주민 카페에 “청소용역업체 재계약 이의제기 기한이 3일 남았습니다. 최근까지 A사의 청소상태 불만족 민원에 비하면 이의제기한 분들이 너무 적네요.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을 것이다”라는 에세이를 게시했다. 전00씨는 또 A사에 대해 △청소상태가 엉망이고 △올곧게 된 청소장비도 없으며 △청소용품을 케어비로 충당하게 한다는 말의 에세이를 배포해 입지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