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복구업체 없이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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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8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8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지역민 177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8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