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단체문자사이트

http://donovaneiaw772.theburnward.com/teuwiteoeseo-pallouhaeya-hal-12gaji-choegoui-daelyang-munja-gyejeong

그런데 소설은 그야단어로 ‘소설’을 쓰면 되니까 무척 자유로웠어요. 그러나 완성도나 작품성에 대한 독자의 기대치가 훨씬 높기 때문에 첫 글을 내고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번역을 하다가 에세이를 쓰니까 색다른 문이 오픈하는 느낌이 들었고, 수필을 쓰니까 또 다른 문이 개최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척 열기 무서운 문이었지만 이 문을 여니까 색다른 세계가 보여서 굉장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