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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심리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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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남’ 영호는 현숙, 순자, 정숙과 어색한 ‘3:1 데이트’를 즐겼다. 영호는 영식과 핑크빛 기분를 이어가다 자신에게 온 순자에게 “사유를 질문해봐도 되냐”, “영식님과 의논이 된 사항이냐”고 질문해 순자를 당황하게 했었다. 가는 내내 세 여성에게 공평하게 질문을 던진 영호는 식당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의자를 빼주는 ‘폭풍 공평 매너’를 선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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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개팅을 할 의향이 한다는 이들(남 37.5%, 여 26.4%)은 중 남성은 ‘외로워서’(39.2%), ‘연애를 안 한지 길게돼서’(35.1%), ‘연내용에 커플과 같이 한 후 싶어서’(10.1%), 남성은 ‘연애를 안 한지 장시간돼서’(32.3%), ‘외로워서’(22.9%), ‘다같이 놀러 갈 사람이 필요해서’(15.0%) 등을 원인으로 소개팅을 희망했다.